하핫 앙녕 상남자 Philip입니당 데헷 - 한국갑니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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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한국갑니다. 드디어

5일짜리 휴가입니다.
드디어 갑니다 제가 드디어 남자다운 Philip 바로 저,
제가 한국 가요 드디어 인천행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실어요 제가 드디어말이죠.

남들은 휴가내서 잠시나마 헬조선을 탈출하며 외국을 가는데,
저는 휴가내서 잠시나마 헬조선을 가는군요.
뭐 그 그 분들과 느끼는 휴가와, 제가 지금 느끼는 이 휴가의 느낌이 다르지는 않을테지만요.

이번 휴가는 뭔가를 좀 해보려고 하와이 출신 저의 친구와 함께 갑니다.
아 사진에 보이는 우쿨렐레친구 맞습니다. 하와이 출신이더라고요.

요즘 저는 남자다운 취향 그대로,
아니 사실 좀 뜬금없이 BTS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빠졌습니다.
하하하핫 아니 외국에서도 많이 유명하길래,
유튜브에서도 자꾸 출몰하길래!! 도대체 방탄이 뭐길래!! 하면서 유튜브에 뜬 곡 하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영어 제목으로는 'Boy with luv' 를 들어보게 됐는데,,,,,
빠져버렸네요.


그래서,, 제가 누굽니까? 이 다재다능, 멀티플레이어, 신이 내린 남자 (신내림 아님), PHILIP 아니겠습니까?


남자답게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커버를 해보기로 결정햇씁미다.

짝짝짝.

이번 한국에서의 휴가간에 완성될 예정(목표)이구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ㅋㅋ

공항은 남자다운 저도 항상 설레게 만드는 존재입미다.
그리고 공항은 시간도 허벌빨리가게 만듭디다?! 넓어서 그런가????
의 타임머신 탄거같음 항상...
내 젊음은 이렇게 공항에서 사라지고.....

어쨌든

커버 영상 올리면 링크 올리겟씁미다

마지막 사진은 베이징 출장때 호텔에서 시켜먹은 존맛탱 만두입니다. 그냥 올렸어요
만두.. 안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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